워크하우스컴퍼니 측 "문유강, 하정우 5촌 조카 맞아"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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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신인배우 문유강(24)이 하정우(42)의 5촌 조카로 밝혀졌다.

10일 오후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문유강은 하정우의 사촌 누나 아들이 맞다"고 전했다.

문유강은 지난 5월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지난달 막을 내린 연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서 출중한 외모를 지닌 아티스트 제이드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소속사는 차기작에 대해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드라마와 영화 오디션을 보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유강이 속한 워크하우스컴퍼니에는 하정우를 비롯 황보라, 백승현, 한수현 등이 소속돼 있다. 워크하우스컴퍼니의 차현우 대표는 하정우의 동생으로, 황보라와 7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워크하우스컴퍼니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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