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배구 인기' 장충 4200석 매진, 입석까지 모두 팔렸다

[마이데일리 = 장충 윤욱재 기자] 지상파 중계로 경기 시각이 이동했지만 오히려 배구 열기는 더 뜨거워졌다.

GS칼텍스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GS칼텍스는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입석까지 동이 났다. 4200석이 매진, 올 시즌 구단 최다 관중 기록을 남겼다.

이 경기는 당초 오후 4시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KBS1 생중계가 편성되면서 오후 2시 15분부터 시작한다.

[8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만원 관중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장충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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