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난 엄친딸 아냐, 오해 풀고 싶다" ('무엇이든물어보살')
2019-12-03 07:42:07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오영주가 자신은 엄친딸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오영주가 출연했다.
이날 오영주는 "'하트시그널'이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고 나서 많은 분들이 엄친딸 같다고 생각을 하신다. 그 오해를 풀고자 왔다"고 밝혔다.
어떤 오해가 있었냐는 질문에 오영주는 "제 이름을 치면 '오영주 집안'이 검색어로 나오고 고생 없이 살았을 것 같다고 한다. 제가 유학도 해서 그런 이미지들이 있더라. 똑 부러지고 그럴 것 같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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