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안영미 19금 동작에 "미쳤나 봐" 폭소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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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서효림이 개그우먼 안영미의 19금 동작을 보고 깜짝 놀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나 혼자 한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동완, 방송인 박지윤, 배우 서효림, 가수 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SNS 비공개로 전환한지 5개월이 됐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SNS 출처로 기사가 나가고 악플이 달린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안영미가 (가슴을) 쏘듯이 그것도 그분들의 업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가슴을 강조하는 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동완은 "이렇게 노골적으로 하냐"며 당황했다. 서효림은 "미쳤나봐"라며 손으로 입을 가렸다. MC 김국진은 서효림에게 "직접 보니까 충격적이냐"라고 물었고, 서효림은 "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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