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김빈우♥전용진 "결혼 전 동거, 만남부터 상견례까지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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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빈우-전용진 부부가 동거부터 상견례까지, 초고속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전용진 부부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빈우-전용진 부부의 결혼 계기에 대해 질문하자 전용진이 “일단 와이프가 엄청 요리를 잘한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가 “결혼도 하기 전에 요리 잘하는걸 어떻게 아냐”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안기기도.

김빈우는 “이사를 갔는데 두 달 만에 집을 뺐다”고 말했다. 동거를 시작한 것.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상견례까지 고작 두 달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박명수가 “어떤 계기로 딱 마음에 들어 프러포즈 한 것이냐”고 질문하자 전용진은 “태어나서 누굴 만나면서 처음으로 ‘놓치면 평생 후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해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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