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마스크 쓰고 있을 때 헌팅 많이 당했다" ('전참시')
2019-11-03 00:39:05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과거 헌팅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홍현희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오대환은 홍현희에게 "눈이 되게 예쁘다"고 칭찬을 건넸다. 이에 홍현희는 "제가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헌팅을 많이 당했다"고 고백했다. 출연진들은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와 함께 홍현희는 종이로 코와 입을 가리며 "이마와 눈은 좀 괜찮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홍현희는 종이를 내리며 "여기서 무너졌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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