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탈색, 여친 비비안도 '좋아요'"…쿠시, 코카인 사건 후 첫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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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쿠시(35·본명 김병훈)가 근황을 공개했다.

쿠시는 8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도베르만 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탈색한 짧은 헤어스타일의 쿠시는 군복 무늬의 긴팔 스웨트 셔츠에 검정색 트레이닝복 하의 차림이다. 푸른 하늘과 수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쿠시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모델 비비안(26)도 해당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쿠시는 코카인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 빚었다. 지난 2017년 코카인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3월 재판부로부터 징역 2년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이번 근황 사진은 코카인 사건 이후 처음이다.

[사진 = 쿠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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