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UNK’ 김티모테오, 화끈한 상의탈의 “여심자극” 현장 대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신개념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가 10월 방영을 앞두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막 성년이 된 6명의 주인공이 유니버스(UNIVERSE)라는 공동의 공간에서 각자가 가진 고민을 극복하고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드라마 ‘SPUNK’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장면은 남자 주인공들이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며 '열운'하는 씬으로 과감한 '상탈'로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평소 '어깨'라는 별명이 붙여질 만큼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김티모테오는 이 장면의 촬영을 위해 꾸준히 몸을 만들었으며 특히나 촬영 당일까지 식단 조절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겸비했지만 말하지 못할 비밀을 간직한 '나다운'으로 분한 김티모테오는 우수에 찬 눈빛과 신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 앞에 다가설 예정. 이 외에도 수백대 일의 경쟁을 뚫고 캐스팅 된 신예 '박수호'역의 유병훈, '서주원'역의 박준목까지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현상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크리샤 츄, 김티모테오 캐스팅과 대한민국 최초 멀티채널 웹드라마라는 포맷으로 화제를 불러 모은 ‘SPUNK’는 지난 2017년 ‘천하무림기행’으로 방통위 방송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던 박정례 감독의 연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 ‘내부자들’ ‘인천상륙작전’ ‘명량’ ‘블랙 팬서’의 스태프들이 합류해 한 번도 본 적 없는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선하고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는 오는 10월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수호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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