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잼(희율), 父 문희준 팩 붙인 비주얼에 화들짝 "무서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문희준 딸 '잼잼' 희율 양이 아빠의 비주얼에 화들짝 놀랐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95회는 추석 특집 '달아 달아 우리 사랑'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희율 양은 검은색 마스크팩을 뒤집어쓴 아빠 문희준을 보고 겁에 질렸다.

그는 "무서워"라고 말했다. 특히 희율 양은 "이거 벗어"라며 "아이언맨"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희준은 팩을 벗었고, 희율 양은 그제야 환한 미소를 보였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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