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고은 "4세 연하 남편, 살다보니 나이 차이 안 느껴져"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한고은이 연하 남편을 자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신동엽은 "연하 남편과 함께 사는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한고은은 남편이 4세 연하라고 밝히며 "살면 나이가 무색해진다"고 햇다.

한고은은 이어 "연상이랑 결혼해도 철이 없다고 생각들지 않냐"고 했고, 어머니들의 격한 공감을 얻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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