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카메라 없는데서 밥 먹는 '불청인 모임'...강수지 누나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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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최성국이 근황을 전했다.

최성국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모임하나 만들었었다. ''카메라없는데서 밥먹는 불청인모임'' 늘 카메라에 둘러쌓여 지내는 불청상황에서 벗어나 비방용 쌘얘기 뒷얘기등도 편하게 막 얘기하고 듣기도하며 밥먹어보고싶어 만들었다. 멤버는 정해진사람없다. 그냥 그때그때 누군가와 통화중에 밥먹자면 번개개념으로 나올사람 모여먹는다. 1. 이번 밥모임멤버다. 수지누나 뭔갈 소리치는데 아마 내 손내리라는거같다 2. 밥모임은 보통 자기동네 맞집얘기하다 먹자,먹자, 하게됨 그냥 되는사람 모인다. 3. 장어구이다 4. 식사후 차마시러 완선누나네왔다 5. 부엌구경 6. 거실구경

7. 광규형이 본인 사진어플이 미남미녀로 나온다며 같이찍잔다. 원래미남인분은 잘모를듯하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성국은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최성국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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