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 서유리 "혼인신고 접수증, 압류딱지 생각나" ('아내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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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병길 PD와 결혼한 서유리가 혼인신고 접수증을 보고 압류딱지를 떠올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첫 등장했다.

이날 서유리는 최병길을 향해 "관뚜껑에 못질한 거 붙여놨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혼인신고 접수증을 보고 한 말.

이어 "저기 옆에 서울특별시 용산구청장 돼 있으니까 갑자기 그거 생각나. 압류딱지"라고 덧붙였다.

최병길이 "그런 거 붙여 보셨어요?"라고 하자 "응"이라고 답한 서유리. 이에 최병길이 "미안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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