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매니저와 부부 케미…'전참시' 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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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오대환이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시청률은 6.2%를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6.0%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죽이 척척 맞는 오대환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대환은 4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매니저에 대해 "365일이면 300일은 보는 거 같다. 일이 없어도 만난다"며 무척이나 가까운 사이임을 밝혔다.

오대환의 매니저는 "안 보면 보고 싶기도 하고 궁금하고 참 희한한 매력이 있다"며 "주변 사람들이 저희보고 부부 같대요"라고 털어놨다.

또 매니저는 "2년 반 전, 오대환이 정신적으로 심적으로 아팠던 일이 있었다"면서 "내가 이사하면 계속 많이 보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사를 결정했다"고 밝혀 참견인들을 감탄하게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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