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미라클 비만클리닉, 뉴젤틱 쿨스컬프팅 University에 6번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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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라클 비만클리닉은 이번달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에 걸쳐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Millennium Seoul Hilton)에서 개최된 CoolSculpting University에 박소정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들이 참가함으로써, 2016년 9월21일~23일(일본 도쿄), 2017년 4월 27일~28일(일본 도쿄), 2017년 8월 22일~23일(중국 상해), 2018년 8월 21일~22일(서울), 2019년 2월 19일~20일(서울)에 이어 6번째 참석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CoolSculpting University는 미국 젤틱 본사 연구진과 각국의 비만병원 및 다이어트병원 의료진들이 참석하여 젤틱 쿨스컬프팅 시술 관련 의료 지식을 교류하는 국제 세미나이다.

쿨스컬프팅은 제어된 냉기를 이용하여 운동만으로는 잘 빠지지 않는 피하지방세포를 제거하는 기술로 지방분해주사, 지방흡입 수술과는 달리 마취와 주사가 필요 없으며,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책을 보거나 TV를 보는 등의 편안한 상태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35분 정도 걸리는 1회 시술만으로 약 25%의 지방층을 영구적으로 감소시킬 뿐 아니라 지방 세포 이외에는 손상을 주지 않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비수술적 지방층 감소'로는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얻은 바 있으며, 최신형의 뉴젤틱 쿨스컬프팅은 냉각지방분해(냉동지방분해) 기술을 바탕으로 전세계 80개국에서 700만건 이상 시술될 정도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쿨스컬프팅은 시술 방법도 간단해서 각 개인별로 어떻게 지방을 빼는 것이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기 위해 도움이 되는지를 고려하여 시술 부위를 디자인하고, 여기에 적합한 어플리케이터를 부착시켜 동작시키기만 하면 된다. 시술이 끝난 후에는 자연사한 지방 세포가 땀이나 소변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출된다. 복부, 허벅지, 이중턱과 턱밑, 등, 옆구리, 팔뚝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으며, 운동이나 다이어트로도 쉽게 빠지지 않는 부분 비만에 큰 장점을 보이기 때문에, 지방흡입이나 지방분해주사 등의 대안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비만 치료나 비만 시술이 지방의 크기를 줄여주는 데 반해, 쿨스컬프팅은 '직접적인 지방파괴'를 통해 지방세포수 자체를 줄여준다.

미라클 비만클리닉의 박소정 원장은 "본 병원은 미국 본사에서 인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쿨스컬프팅 공식 인증 센터로, 최신형의 쿨스컬프팅 장비들(뉴젤틱 7대)과 다양한 어플리케이터(쿨어드벤티지 플러스 등)를 구비했고, 뉴젤틱 CoolSculpting University에 지속적으로 참가함으로써 미국 본사 연구진들과 다양한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실력 있는 의료진들을 갖추게 되었다"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오랜 시술 경험과 디자인 능력이 쌓이면서, 단순히 환자의 살을 빼는 데 그치지 않고 지방제거를 통해 보다 아름다운 체형으로 변화시키다 보니 환자들의 만족감도 높아져, 광주 인근 지역은 물론 멀리 전주나 대전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올 만큼 인정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광주 미라클 비만클리닉 제공]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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