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토르4’ 각본·연출 확정…크리스 헴스워스 복귀[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토르:라그나로크’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토르4’의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고 1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워너브러더스의 ‘아키라’ 실사판 연출을 맡기로 했지만, 이 프로젝트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토르4’로 돌아왔다.

이 매체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 역에 출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토르:라그나로크’는 전 세계에서 8억 5,4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과연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토르4’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주목된다.

[사진 = 판당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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