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흥행 신기록”…‘알라딘’ 4DX 70만 돌파 “땡큐 모션체어 싱어롱‘ 개최[공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뜨거운 4DX ‘매직 카펫 라이드’의 인기로 박스오피스 역주행 신드롬을 선보인 ‘알라딘’ 4DX이 7월 5일 오전, 역대 최초로 4DX 관객 70만 명을 돌파하는 전대미문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겨울왕국’(2014)의 48만 명 관객수와는 이제 비교불가의 수치다. 2009년 4DX가 극장에 등장한 이래 경이적인 흥행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이에 4DX는 ‘알라딘’ 역대 신기록 수립 기념 및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7월 19일 오후 4시 CGV용산아이파크몰 4DX관에서 ‘알라딘’ 4DX '땡큐 모션체어 싱어롱(댄서롱) 파티'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4DX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지난 6월 11일 진행된 최초의 ‘알라딘’ 4DX 모션체어 싱어롱(일명 '댄서롱') 상영회는 7,313명이 응모해 143:1 의 뜨거운 경쟁률을 보여준 바 있으며, 현장에서도 폭발적 반응이 쏟아졌다. 이제는 4DX는 '인싸'들의 트렌드이자 극장가 관람 문화 역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혁신적인 선두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알라딘’ 4DX의 전대미문 흥행 신드롬과 함께 마블 차세대 히어로로 주목 받고 있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4DX 역시 ‘스파이디 스카이 라이딩’으로 4DX 효과와 시원한 궁합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알라딘’ 4DX 제작진들이 선보일 또 하나의 감동 <라이온 킹> 4DX 도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같이 7월 극장가는 ‘알라딘’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라이온 킹’으로 더욱 치열한 4DX관 명당 예매 전쟁이 예상 된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 세계 65개국 657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개 CGV 4DX관이 있다.

[사진 제공 = 4DX]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