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장현성 "아들 준우, 어른이 되어간다…최근 면도기 사줘"
2019-06-12 15:14:27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장현성이 아들 준우, 준서 군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장현성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장현성의 두 아들이 많이 컸을 것 같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장현성은 지난 2013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두 아들과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현성은 "(두 아들이) 어른이 되어간다. 첫째 준우는 고등학생이 됐고, 둘째 준서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고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최근 준우에게 면도기를 사줬다. 키도 벌써 나만큼 자랐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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