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에반 스피겔♥’ 미란다 커, 셋째 임신 중 “강렬 레드립”
2019-06-05 10:56:1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셋째를 임신한 가운데 강렬한 레드립으로 변치 않는 미모를 뽐냈다.
그는 5일 인스타그램에 레드립이 도드라지는 클로즈업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여신 미모’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그는 남편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함께 있는 사진도 올렸다. 아름다운 D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 사이에 플린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엔 에반 스피겔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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