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나윤,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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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나윤이 연기돌 행보를 이어간다.

나윤은 네이버V 오리지널 웹드라마‘어쨌든 기념일’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나윤이 주연을 맡은 ‘어쨌든 기념일’은 10대들의 두근대는 첫사랑을 다룬 옴니버스 로맨스 드라마로, 누군가에겐 하찮을 수 있지만 나에게만은 너무나 특별한, 여섯 명의 10대가 들려주는 각자의 기념일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나윤 외에도 펜타곤 홍석, 업텐션 규진, 민서 등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어쨌든 기념일’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화, 금 오후 7시 네이버V 라이브(V앱)를 통해 방영된다.

[사진 = '어쨌든 기념일' 포스터]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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