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래퍼' 받아먹기 게임, 핏대 세우며 고군분투끝에 딘딘 벌칙 수행..."너무 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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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노포래퍼' 서로의 손목을 때려 데시벨을 측정하는 몰아주기 게임에서 딘딘이 결려 벌칙을 수행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노포래퍼'에서는 손목을 때려 데시벨을 측정하는 받아먹기 게임을 실시했다.

이날 1967년 처음 문을 열어 53년 전통을 춘천 막국수집을 방문했다. 3대째 운영하고 있는 막국수집은 춘천막국수 이름 등록을 처음으로 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게임에 앞서 둘씩 팀을 나눠 데시벨 숫자가 낮은 팀이 받아먹기 당사자가 된다고 설명했다. 제일 먼저 데시벨 측정기를 사용해 문세윤-매드클라운팀이 손목을 때려 데시벨을 측정했다.

같은 편끼리 때리는것이라는 사실에 딘딘은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문세윤이 매드클라운 손목을 빼렸고 102.4데시벨이 나왔다.

평소 앙숙이였던 행주가 딘딘의 손목을 빼렸고 맞은 딘딘은 아픔을 표했다. 세팀의 데시벨 중에 문세윤-매드클라운팀이 승리했다.

이후 진 두팀은 다시 손목때리기로 데시벨을 측정했고, 지조와 킬라그램 팀이 우승했다. 결국 딘딘과 행주가 받아먹기 게임에 걸렸다.

문세윤은 "몰아주기로 서로 때리는 부위는 자유롭게 하자"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매드클라운이 "맞았던 곳 다시 맞기로 하자"고 제안하자 멤버들은 "이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네"라고 언급했다. 딘딘과 행주는 서로의 팔목을 때렸고, 딘딘이 낮은 점수를 얻어 딘딘이 벌칙을 수행했다.

[사진 = 케이블채널 올리브 '노포래퍼'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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