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진태현, 이승연 사고에 오열 "엄마"

  • 0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왼손잡이 아내' 진태현이 이승연의 사고에 오열했다.

2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연출 김명욱 극본 문은아)에서는 조애라(이승연)의 사고를 보고 충격 받은 김남준(진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조애라가 탄 휠체어가 지하 주차장에서 미끄러졌고, 올라오던 차와 부딪쳤다.

김남준은 조애라를 보며 "엄마"를 외치며 오열했다. 김남준의 일행들은 얼른 가자고 말했지만, 김남준은 조애라를 두고 갈 수 없다고 말했다. 조애라는 위급한 상황에 놓였다.

[사진 = KBS 2TV '왼손잡이 아내'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