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오나라 "이유진, 의대 안가고 '프듀'를 나갔네"

  • 0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오나라가 '프로듀스X101'에 도전장을 던진 이유진을 응원했다.

26일 밤 엠넷 '프로듀스X101'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스페셜 방송 '프로듀스X101 더 비기닝'이 전파를 탔다.

화제의 도전자 중 한 명은 'SKY캐슬'에서 수한 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이유진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유진을 위해 오나라가 촬영한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오나라는 "우리 수한이가 서울 의대를 안가고 '프로듀스'에 나갔더라"며 "드라마에서는 피라미드의 중간이면 된다고 말했지만, '프로듀스'에서는 피라미드 꼭대기에 섰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오는 5월 3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