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대 총재, KBL 찾은 B-리그 총재와 교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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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이정대 총재가 한국을 방문한 B-리그 총재와 만나 다양한 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일본 프로농구 B-리그 오오카와 마사아키 총재와 사이토우 치히로 사무국장은 19일 낮 12시 30분KBL을 방문해 한일 프로농구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KBL 이정대 총재와 오오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이날 회의에서 향후 한일 프로농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양국의 프로선수 교류와 유소년농구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젝트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동에서 논의된 사항은 리그 실무자들의 세부 협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정대 총재와 오오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도 함께 관람한다.

[이정대 총재(좌).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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