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FA 표승주 보상선수로 염혜선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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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으로 FA 이적한 표승주의 보상선수를 결정했다.

GS칼텍스는 15일 "표승주의 보상선수로 염혜선을 지명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표승주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어 연봉 1억 5000만원에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

보상선수 지명 절차를 마친 GS칼텍스는 이미 팀내 FA인 세터 이고은과 1억 6000만원에 재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지난 시즌 세터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안혜진도 있어 또 다른 세터인 염혜선을 보강하면서 향후 세터진 운영에 관심이 집중된다.

[염혜선. 사진 = KOVO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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