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에이핑크 정은지 "'응답하라 1997' 당시 스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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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촬영 당시 스무 살이었다고 밝혔다.

11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는 에이핑크 정은지와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밥 먹으러 가고 싶은데 게스트가 나오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보니까"라며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 먹기도 힘들다"고 말했다. 정은지는 "얼마는 안 되는 동안 잘 살았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이영자가 은지 칭찬을 많이 한다. 야무지다고 한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지금 몇 살이냐"고 물었다. 정은지는 "지금은 스물일곱 살이다"라고 답했다. 최화정은 "'응답하라 1997' 할 때가 몇 살이었냐"고 질문했다. 정은지는 "'응답하라 1997' 할 때가 딱 스무 살이었다"라고 말했다.

[사진 = 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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