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위키미키 최유정 독특한 해장 노하우…"초코우유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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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수요미식회' 위키미키 최유정이 남다른 해장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주우재와 위키미키 최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초콜릿에 관한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신아영과 주우재는 학창시절에 안에 카라멜이 잔뜩 들어간 초콜릿을 많이 먹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현무는 손으로 부셔서 먹는 초콜릿을 좋아했고, 홍석천은 이미현이 광고 모델로 출연했던 가O 초콜릿을 많이 먹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전현무는 장국영이 광고 모델로 나오던 초콜릿도 한때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최유정은 학창시절에 사물함을 열면 선물로 받은 초콜릿이 많이 들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가로수길 베이커리 카페에서 판매하는 누텔라가 가득 들어간 빵을 자주 먹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아영은 "찐득한 초콜릿 케이크를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전했다.더불어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을 찍어서 만드는 초코 아이스크림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날 최유정은 술을 마시고 해장으로 달달한 초코우유를 먹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아영은 도라이몽이 그려진 초코 우유가 해장이 잘 되는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셰프 박찬일은 스페인이 추로스에 초코렛을 찍어먹는 것은 해장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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