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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축구빅데이터플랫폼 '(주)투에니원센추리'와 협약
19-04-0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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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안산 그리너스 FC가 지난 6일(토)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 미디어실에서 축구빅데이터플랫폼 ‘(주)투에니원센추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의 이종걸 단장과 투에니원센추리(이하 ‘투에니원’)의 홍선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안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투에니원으로부터 유소년 선수단을 위한 ‘SGS매니저’ 플랫폼 서비스를 지원 받을 예정이다. 투에니원이 자체 개발한 ‘SGS 매니저’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선수단 스케줄링뿐 아니라 개별선수의 컨디션, 건강상태, 부상정보, 플레이 데이터를 저장하여 활용 가능한 전력 관리 서비스다. 선수는 컨디션 유지와 경기력 향상을 보장받고 코칭스텝은 데이터 기반의 관리를 통해 최적의 전력을 유지할 수 있다.

현재 선수단 종합관리 시스템으로서 ‘SGS매니저’는 국내 아마추어팀과 프로구단들로부터 현장의 애로 등을 가장 잘 반영하고 이해한 관리 시스템이라 호평 받고 있다. 이런 우수한 플랫폼 서비스가 탄생하게 되기까지 선수 출신의 투에니원 홍선기 대표와 유현철 고문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이때까지 국내 지도자들에게 축구 선진국의 체계화된 선수관리 시스템처럼 개별선수와 경기별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정리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이러한 현실과 지도자들의 애로를 누구보다 잘 이해했던 홍 대표는 이를 IT를 통해 해결하고자 했다. 철저하게 현실적인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비전을 세웠 나갔고, 오랜 기간 지도자 경력을 갖춘 전문인력들의 자문을 통해 현재의 ‘SGS매니저’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투에니원의 홍선기 대표는 “미래 한국축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선 유소년 시스템의 중요성은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와 함께 하게 된 안산 그리너스 FC를 앞으로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안산의 이종걸 단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안산 유소년 팀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육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가 된다. 좋은 제품을 후원해주시는 투에니원센추리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사진 = 안산 그리너스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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