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기돼지 삼형제는 더 크로스 김경현…"섭외 믿기지 않았다"

  • 0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기돼지 삼형제'는 록그룹 더 크로스의 2대 보컬 김경현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걸리버'의 첫 번째 방어전이 그려졌다.

2차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아기돼지 삼형제'와 '추노'가 각각 K2 김성면의 '유리의 성', 이승열의 '기다림'으로 가창 실력을 겨뤘다.

판정단 투표 결과 '추노'가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가면을 벗은 '아기돼지 삼형제'는 김경현이었다. 그는 "처음 섭외 전화를 받고 믿기지 않아서 운전 중이었는데 샤우팅이 나오더라"며 출연의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