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미나X제이슨 데룰로"…원밀리언, 깜짝 콜라보 성사 '급이 다른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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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세계적 안무 크리에이티브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이하 원밀리언)의 명미나 안무가와 가수 제이슨 데룰로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됐다.

명미나 안무가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소속 안무가로 걸그룹 트와이스의 'OHH-AHH하게', 가수 제시의 'GUCCI' 안무 제작으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걸그룹 마마무의 '고고베베'와 가수 박봄의 신곡 '봄'으로 유명 안무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제이슨 데룰로는 대표곡 '위글(Wiggle)'을 비롯해 '원트 투 원트 미(Want To Want Me)', '스왈라(Swalla)'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은 팝가수로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LET'S SHUT UP & DANCE'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명미나 안무가는 제이슨 데룰로의 'LET'S SHUT UP & DANCE'에 맞춰 독창적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귀를 사로잡는 팝 음악과 함께 시선을 강탈하는 파워풀한 안무와 섹시한 명미나 안무가의 퍼포먼스가 걸크러시 매력을 만들어낸 것이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140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안무 크리에이티브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안무가 매니지먼트 회사로 국내외로 다양한 팬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한 안무창작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아, 세계적인 스타들과 협업을 이루며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원밀리언 명미나 안무가와 제이슨 데룰로의 콜라보레이션은 22일 오후 9시 원밀리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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