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측, 디스패치 故장자연 문건 관련 의혹 제기 보도에…"입장無"

시간2019-03-18 15:12:32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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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미숙 측이 故 장자연 사건으로 재차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침묵하고 있다.

이미숙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8일 마이데일리에 이날 디스패치 보도와 관련 "입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미숙은, 모릅니다?'…장자연, 마지막 CCTV 분석"이란 제하의 보도에서 이미숙이 장자연의 문건 존재에 대해 몰랐다는 진술에 의혹을 제기했다.

디스패치 보도는 배우 이미숙, 송선미의 과거 소속사 이적 및 계약 관련 분쟁에 장자연이 이용당했다며 그 뒷 세력이 밝혀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미숙은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오늘도 배우다'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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