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난 유모차를 밀었을뿐이고...민정씨는 사진을 찍었뿐인데(ft.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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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병헌이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isneyland #GetYourEarsOn #Mickey90"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이병헌이 유모차를 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병헌은 tvN '미스터 션샤인' 종영 후 차기 작품을 준비 중이다.

이병헌과 배우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은 바 있다.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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