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사춘기' 미카엘 "5개국어 독학, 하루에 단어 20개씩 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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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미카엘이 5개 국어를 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에는 5개 국어를 하는 불가리아 출신 방송인 미카엘이 출연했다.

미카엘은 5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전하며 불가리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영어, 한국어로 능숙하게 인사를 했다.

미카엘은 "아버지가 불가리아 사람이다. 그런데 아버지가 여행을 좋아하셔서 폴란드에서 아주 아름다운 여성을 만나셨고, 그 분이 우리 엄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카엘은 "전세계를 가려면 영어를 배우라고 해서 영어를 배웠고, 불가리아에서 한국인을 만나서 한국어를 배웠다"라며 "모두 독학이었다. 제일 중요한 건 단어다. 주머니에 단어장을 넣어두고 하루에 20개씩 외웠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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