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걸그룹 뺨치는 미모'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로드FC 데뷔전에 승리를 거둔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로드짐 강남 MMA)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수연은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펼쳐진 XIAOMI 로드FC 051 XX 아톰급 경기서 이예지(19·팀제이)에 판정승을 따냈다.

한편, 이수연은 지난해 11월 MBC 예능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해 전 체조선수 손연재 닮은꼴 미녀 파이터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수연 인스타그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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