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둘째 아들 공개 "아버지 된다는 건 축복"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MC스나이퍼가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MC스나이퍼는 3일 자신의 SNS에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아들입니다! 두 눈이 헤아릴 수 없이 맑습니다. 말로는 설명이 잘 안됩니다"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어 "아버지가 된다는 건 고된 일이기도 하지만 축복이기도 합니다. 잘 키워 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MC스나이퍼의 아내는 지난 9월 29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사진 = MC스나이퍼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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