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서동주, 이혼 후 만난 썸남 최초 공개 "끝사랑 찾고파"
2018-10-07 06:35:00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서동주가 8개월 차 남자 친구를 공개했다.
6일 밤 방송된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서는 서정희 딸 서동주의 샌프란시스코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주는 "(사랑을) 열심히 찾고 있다.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한 번 결혼을 했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의리 있는 사랑을 하고 싶다. 끝사랑을 찾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의 연인 찰리 치버는 "우리는 8개월 전에 만났다"고 소개했고, 서동주는 "자주 만나지 못해도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이다"라며 연인 자랑에 나섰다.
특히 엄마 서정희는 "나한테도 잘 해주더라. 동주가 큰일들을 헤쳐나갈 때 좋은 가이드를 해줄 거 같은 느낌이다. 동주가 의외로 남자 보는 눈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있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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