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 도깨비왕의 부활’, 확 커진 스케일 UP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9월 추석 애니메이션 ‘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 도깨비왕의 부활’가 캐릭터 사이즈 비교 스틸을 공개했다.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요괴들과 선택받은 자들이 힘을 합쳐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최강의 적에 맞서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 도깨비왕의 부활’ 관람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사이즈를 단번에 비교할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안에서 역시나 가장 눈에 확 들어오는 캐릭터는 도깨비왕 '라선'이다.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부활한 '라선'의 사이즈는 함께한 캐릭터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거대해 '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의 확 커진 스케일이 어떤 것이지 몸소 증명하고 있다.

특히 온몸을 감싸고 있는 그의 갑옷은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며, '라선'이 뿜어낼 어둠의 힘이 강력할 것을 예측케 한다. 이와는 정반대로 라이트사이드의 '지바냥'은 너무 작아 보이지도 않아 웃음을 터뜨리게 만드는 가운데 섀도사이드 '지바냥'이 포효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 '라선'에 맞서 엄청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게 만든다.

그 뒤로 '타올라이언', '눈보라공주', '번개아빠' 그리고 '부동명왕'의 사이즈까지 확인 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예비 관람객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캐릭터 사이즈 비교 스틸을 공개한 ‘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 도깨비왕의 부활’은 9월 추석에 개봉한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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