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미지 선사" 네오파이트, 6일 무대 오를 네오걸 3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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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가장 빠르고, 가장 리얼한, 오리지널 리얼격투'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네오파이트가 네오걸로 선정된 멤버들을 공개했다.

네오파이트 측은 4일 "오는 6일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네오파이트13 격투기대회에 3명의 네오걸이 등장한다"라고 밝혔다. 네오파이트는 소이, 조인영, 홍혜진을 이번 대회에 나설 네오걸로 확정지었다.

네오파이트 측은 "네오걸들은 자신만의 색깔로 네오파이트 무대에 오를 것이다. 정해진 틀이 아닌 자신들이 보여주고 싶은 자신들의 이미지 '섹시, 발랄, 귀여움' 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오파이트13 격투기에서는 메인카드 이광희와 나카무라 유타, 스페셜 매치 홍준영과 치 지안카이, 70kg 라이트급 8강 토너먼트 8명의 강자들, 박보현(웨스트짐)vs정서윤(KTT)여자 MMA 경기를 볼 수 있다.

네오파이트 13 격투기는 국내 스포츠 전문 채널IB스포츠를 통해 6일 오후 7시부터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대회 협찬은 ㈜인광이앤시, TPA 투자그룹, Summit Estate Corp., 브릭테일러가, ㈜대인디벨롭먼트, 비전정보통신, 서진C&C, 개벽건설이 한다. 티켓 문의는 네오파이트 웹사이트, 페이스북에서 할 수 있다. 현장에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좌부터)소이-조인영-홍혜진. 사진 = 네오파이트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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