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할리우드작 '마일22', 얼리버드 초고속 매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8월 23일 개봉을 확정한 액션 블록버스터 '마일22'(배급 팝엔터테인먼트)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는 얼리버드 1+1 티겟이 예매 오픈 하루 만에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영화 '마일22'의 롯데시네마 얼리버드 1+1 예매 이벤트가 오픈되자마자 전량이 매진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는 쾌감을 극대화한 화끈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 그리고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담은 '마일22'에 대한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확실히 증명한 것으로 올 여름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마일22'가 8월 20일부터 맥스무비,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1+1 예매권 특가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한다. 영화 전반에 걸쳐 긴박감 넘치는 스피디한 카체이싱 액션부터 도심 한 가운데서의 폭발신, 화려한 맨몸 액션까지 다양한 장면들로 시각적 즐거움을 즐기기 위한 관객들의 뜨거운 예매 전쟁을 예상하게 한다.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깃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북미 개봉 전 이미 속편 제작이 확정될 정도로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부터 대중성과 흥행 가능성을 높이 인정 받은 작품이다. 또한 1마일마다 적을 뚫고 타깃을 운반해야 하는 긴박함 넘치는 스토리와 더불어 러닝타임을 꽉 채운 화끈한 액션 시퀀스와 압도적 스케일, 그리고 대규모 폭파 장면 등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다.

실패율 제로 비밀 조직 오버워치 리더 실바 역의 마크 월버그를 비롯 로렌 코핸, 론다 로우지 등 최강 액션 배우들이 미국 애틀랜타에서 미 해군 네이비실과 미 육군 레인져스와 함께 일주일간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며 완성한 실감나는 리얼 액션 시퀀스를 완성했다. 오는 23일 롯데시네마 개봉.

[사진 = 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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