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전히 아름다워"…'비키니 자태' 황보, 자신감 넘치는 셀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황보가 자신감 넘치는 셀카와 함께 생일을 자축했다.

황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한다. 황보혜정. 건강해라. FOREVER YOUNG. Doesn't matter how old iam and @iam_still_beautiful"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황보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는 여전히 아름다워'라는 아이디의 뜻처럼 변함없는 황보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1980년 8월 16일생인 황보는 이날 생일을 맞이 했다.

[사진 = 황보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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