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크루즈 뺨치는 박주호 딸 나은이 '슈돌'에 뜬다

  • 0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지난 12일 방송된 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 축구 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예고편에는 박주호의 딸 나은의 영상과 함께 온갖 역대급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 '역대급 외모' '역대급 애교' '수리 크루즈 뺨치는 미모' '외국어 신동' 등. 특히 나은은 남동생을 끔찍히 챙기는 누나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활약했던 박주호는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의 아르바이트 직원이었던 스위스인 여성을 만났고 결혼까지 골인했다. 한국어를 할 줄 알았던 아내는 박주호의 부모님과 남동생을 경기장에서 우연히 만나 안내를 해준 것이 인연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호 딸은 엄마의 이목구비를 닮아 서양인 같은 외모를 선보였다. 박주호의 아내 역시 여신급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딸 나은은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까지 4개국어를 할 줄 알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주호는 현재 K리그 울산 현대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박주호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 영상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