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KBO리그 광주 KIA-롯데전, 우천으로 연기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IA와 롯데의 시즌 11차전이 우천 연기됐다.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11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KIA는 양현종, 롯데는 펠릭스 듀브론트를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웠으나 두 투수의 맞대결은 비로 인해 무산됐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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