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 코믹 어드벤처 ‘루이스’, 9월 20일 개봉 확정 “웃음폭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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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 추석 관객들을 사로잡을 최고의 신상 애니메이션 ‘루이스’가 오는 9월 20일 개봉을 확정 짓고, 지구에 갓 도착한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루이스’는 우연히 TV 홈쇼핑에서 본 마사지 매트 '누비두비'를 사기 위해 지구에 내려온 외계 삼총사와 12살 소년 루이스의 다이내믹 코믹 어드벤처. 매진까지 단 279개의 남은 마사지 매트를 사기 위해 외계인들이 지구에 내려온다는 설정과 더불어 독특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웃음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루이스’는 ‘노아의 방주’‘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등을 제작하며 유럽의 픽사라 불리는 '율리시스 필름프로덕션' 작품으로 아카데미 수상 경력이 있는 볼프강, 크리스토프 라우엔스타인 형제가 감독을 맡았다.

여기에 ‘슈퍼배드’ ‘마이펫의 이중생활’ 제작진까지 의기투합해 2012년부터 총 6년의 제작기간 동안 공들인 완성도 높은 이번 작품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과 역대급 캐릭터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저 포스터는 우주선 아래로 길게 매달린 외계인 삼총사와 지구 소년 '루이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개성만점 외계 삼총사 '모그', '내그', '와보'와 이들을 잡고 있는 '루이스', 그리고 '외계인 지구 쇼핑기'라는 카피는 역대급 캐릭터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예고한다.

9월 20일 개봉.

[사진 제공 = 스마일이엔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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