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없이 연예계 떠난 이태임, 근황+앞으로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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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태임이 미련 없이 연예계 활동 흔적 지우기에 나서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태임은 28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폐쇄함은 물론, 주요 포털사이트에 걸린 프로필까지 삭제를 감행했다. 이는 확고한 은퇴 의사를 보여주는 대목. 원하던 "평범한 삶"을 살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그렇다면 앞으로 그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올해 출산과 결혼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한 해를 보낸다. 앞서 지난 3월, 이태임 측은 "임신 3개월째"라고 밝혔던 바. 현재 임신 6개월째에 접어든 만큼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오는 9월 출산 후 올릴 예정. 상대 남성은 12세 연상의 M&A 사업가다. 신접살림은 미국 등 해외에서 차려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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