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정진영 '미래를 보는 캐릭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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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정진영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종편채널 JTBC 드라마 '스케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다. 연인을 잃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와 72시간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 할 수 있는 여형사가 함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살인 사건을 쫓는다.

'상두야 학교 가자' 이후 15년 만에 다시 만난 정지훈(비), 이동건 두 남자의 대립과 지난 2014년 '유나의 거리'로 안방극장에 따뜻함을 안겼던 임태우 감독의 장르물 도전으로 관심받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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