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新러브하우스 공개…집안에 자녀 위한 운동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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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메이저리거 추신수 가족의 새로운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이방인' 마지막 회에서는 마이너리그 시절 은인과 10년 만에 재회한 추신수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신수는 "2014년 텍사스와 계약을 하면서 집을 샀었다. 그런데 올해는 집을 새로 짓고 있다"며 공사 중인 새 집을 공개했다.

아직 공사가 한창인 추신수의 집은 현재 집 못지 않은 거대한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내 하원미가 직접 설계에 참여한 집에는 자녀들을 위한 숙제방, 운동장 등이 마련되어 있었다.

하원미는 "특히 너희가 운동장에서 나쁜 짓을 하면 안된다. (집 안에 있는) 아빠의 사무실에서 운동장이 다 보인다"고 자녀들에게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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