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다이어트후...신랑과 오랜 만에 셀카 놀이...진작 뺄걸!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를 성공한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지민은 18일 자신의 SNS에 "신랑과 함께 찍어보는 오랫만에 셀카놀이ㅋㅋㅋ 맨날 연하랑 사느냐고 물어보는데 ㅋㅋㅋ 이제는 제법 비슷해보이나 몰러 ㅋㅋㅋ 진즉에 뺄걸 ㅋㅋㅋ 살빼니 주변에서 어려보인다한다 늘 고맙고 사랑스러운 신랑 항상 감사 감사합니데이~~~~#동안#판도라 다이어트 #홈쇼핑 #하길잘했음 #동기부여 #도블리 #감사 #행복 #다이어트 #사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다양한 표정으로 찍은 셀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홍지민은 108일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민은 지난 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는 선언과 함께 공개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홍지민은 첫 딸 출산 후 2년 만인 지난해 11월 27일 둘째딸 로라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네티즌은 "언니! 진짜 진짜 예뻐졌다뇨" "어머 출산 후 미모 포텐 터지신듯요 넘 보기 좋아요" "살 빼니 이런얼굴이~~아름다우십니다~" 등 부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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