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아들 조셉, 에어포스원서 할아버지 배웅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아들 사진을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이방카 선임고문은 4일 인스타그램에 "Joseph watching Grandpa deplane Air Force One"라는 글과 함께 아들 조셉이 할아버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에어포스원에서 내리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사진을 올렸다. 이방카는 남편 자레드 쿠시너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은 오는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방카 트럼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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