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빠랑"…스윙스♥임보라, 커플운동 러블리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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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가수 스윙스(32)와 모델 임보라(23) 커플의 데이트 인증샷이 공개됐다.

임보라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요새 운동하느라 고생 많은 우리 오빠 같이 운동 다니니 좋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헬스장에서 커플 운동 중 찍은 사진이다. 검정색 운동복 차림의 임보라가 사진을 찍고 있고, 옆에선 땀에 젖은 회색 운동복 차림의 스윙스가 임보라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스윙스보다 9세 연하인 임보라는 뷰티 브랜드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빼어난 미모로 주목 받기도 했다.

[사진 = 임보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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