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안현수, 완벽한 식스팩 복근 공개 '시선 강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안현수가 완벽한 식스팩 복근으로 러시아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03회는 ‘서로의 온기가 되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안현수와 딸 제인은 첫 번째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이 찾아간 곳은 공원. 이곳에서 안현수는 처음으로 제인에게 수영복을 입혔다. 여자 아이처럼 보이기 위해 수영모에 구멍을 뚫어 사과머리를 완성하기도.

이후 안현수는 제작진에게 제인을 잠시 맡긴 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왔다. 수영복 차림으로 나타난 안현수는 완벽한 식스팩을 자랑했다. 안현수가 등장하자 한 러시아 여성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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