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 역시 행복"…빈지노♥미초바, 군인과 곰신의 데이트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래퍼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8 Hour Surprise Trip to South Korea - Totally worth it. 48시간 서울 급여행- 짧은 시간이었지만 역시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스테파니 미초바가 공개한 사진은 군 생활 중인 빈지노와 함께 포즈를 취한 스테파니 미초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달달한 연인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스테파니 미초바는 '군인', '곰신'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5월 입대했다. 빈지노는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지난 2015년 5월 열애 사실을 밝힌 뒤 공개열애 중이다.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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